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트마어 하만 (문단 편집) == [[독일 축구 국가대표팀|국가대표]] 경력 == [[파일:external/24.media.tumblr.com/tumblr_lycj15RcCn1r6mwuno1_1280.jpg]] 웸블리에서 잉글랜드를 침몰시키는 중거리 포를 터뜨린 하만. 하만의 국가대표 데뷔는 1997년도에 이루어졌는데 이 시기엔 [[토마스 헤슬러]]와 [[디터 아일츠]]가 독일 국대의 미드필더를 담당하던 시기였다. 그러다 아일츠의 은퇴와 헤슬러의 노쇠화에 맞물려 국가대표에 데뷔를 한다. [[1998 프랑스 월드컵]]과 [[유로 2000]]에선 별다른 활약을 못 보였는데 특히 포르투갈과의 [[유로 2000]] 조별리그 3차전에선 중앙 미드필더로 나오다 기동성에 한계를 보이며 [[세르지우 콘세이상]] 한 명에게 털리게 된다. 이 당시 독일은 3-5-2를 고집하는 상황이였고 포르투갈은 대세인 4-4-2를 사용했는데 기동성이 빠른 포르투갈 미드필드진에게 느린 독일의 중원은 그대로 떡실신당했다. 절치부심으로 [[2002 한일 월드컵]]에서도 3-5-2의 홀딩 미드필더로 활약을 하였는데 이 시기엔 좌우에 신예 [[토어스텐 프링스]]와 노장 [[마르코 보데]]가 독일 측면을 잘 커버해 주었고 같이 중원을 담당한 [[미하엘 발락]]과 [[베른트 슈나이더]]가 이 대회 최고의 폼을 자랑하면서 하만 역시 자신의 장기인 킥 능력을 살렸고 여기에 천운이 따르는 대진으로 인해 독일의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이 된다. 하지만 이 후 하만은 철저히 전차군단의 애증의 존재로 전락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경기가 바로 전설의 루마니아전 5-1 관광경기...[* 근데 이 경기 패배의 원흉 [[카르스텐 라멜로프]]는 단치 울레스쿠의 드리블 장면을 SSS급 관중석에 구경하듯 그냥 털렸고 에른스트의 패스는 죄다 루마니아 선수들에게 컷팅 당했다. ] 은 하만은 이 경기에서 기동성에 완전히 한계를 보이며 20대 초반으로 이루어진 루마니아에게 처참히 발리게 된다. 이 후 유로 2004 본선에서도 2차전 라트비아전에서 4-4-2의 박스 투 박스 포지션으로 뛰었으나 느려터진 기동성으로 인해 0-0으로 비기는 최악 중의 최악을 달린다. 결국 2004년 8월 [[위르겐 클린스만]]이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하만을 과감히 제외시킨다. 4-4-2의 전술에 맞지 않는 하만은 2004/05 챔스 결승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끝내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을 집에서 구경만 해야했는데 [[2006년 독일 월드컵]] 최종 명단에서 탈락한 하만은 결국 독일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한다. 그리고 본 대회에서는 [[미하엘 발락]]의 새로운 파트너인 프링스가 완벽에 가까운 박스 투 박스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하만은 그저 씁쓸한 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